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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영장 예쁜 호텔 & 리조트 7개 추천!

by 포토그래퍼 새즈 2024. 4. 9.

 

 

럭셔리에 빠지다: 멋진 수영장을 갖춘 태국의 아름다운 호텔 & 리조트 일곱 곳

 럭셔리 여행의 세계에서 태국은 아름다운 호텔과 멋진 수영장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고 인테리어&익스테리어를 만끽하고 싶은 나에게 이 호텔 목록을 선물하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완벽한 탈출구 찾을 그날을 고대하며. 각각 고유한 수영장 경험을 갖춘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7곳을 살펴보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구경해보자.

 

 

 

 


키말라 리조트(푸켓)

 

인스타그램: @keemalaphuket

 

푸켓의 무성한 열대우림 속에 자리잡은 Keemala Resort는 잊지 못할 휴식을 선사하는 고요한 천국이. 2015년에 개장한 인피니티 풀은 푸른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고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열대 녹지로 둘러싸인 수영장은 프라이버시와 평온함을 제공하여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 인피니티 엣지 디자인으로 손님들은 상쾌한 물놀이를 하며 주변 정글 캐노피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 와., 진짜 여기는 수영장이 큰 건 아닌데, 목록에 넣을 수 밖에 없었다. 굉장하다. 순간 태국에 또 한 번 반했다. 열대우림에 이런 디자인을 그려넣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일인지 두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시암 호텔(방콕)

인스타그램: @thesiamhotel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The Siam Hotel은 전통적인 태국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휴양지이다. 2012년에 개장한 호텔의 수영장은 무성한 정원 속에 자리잡고 검은 타일로 마감되었다. 상쾌한 물놀이를 즐기거나 풀사이드 일광욕용 침대에 누워 고요한 분위기를 만끽해 보자. 수영장에서는 수중 음악도 감상할 수 있으며 손님들에게 독

특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

 

: 더 시암 방콕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보기 힘든 블랙 타일 수영장이라 픽. 온실 느낌의 익스테리어에 조경도 대단하다.

이전 포스팅에 적었던 것과 같이 방콕 중심부일수록 수영장 규모는 크지 않다. 하지만 야외에 메인 풀을 디자인할 수 있는 따뜻한 날씨 덕분에 이런 독특하고 아름다운 풀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게 태국 포함 더운 나라의 장점이다.

 

 

 

 

 


라야바디 리조트(크라비)

인스타그램: @rayavadee_krabi

 

크라비(Krabi)의 깨끗한 해안에 위치한 Rayavadee Resort는 석회암 절벽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둘러싸인 한적한 곳이다. 1993년부터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리조트 수영장에서는 안다만 해(Andaman Sea)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수영장 옆 라운지에서 수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수영장은 주변 자연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열대 풍경 속에 멋진 그림을 만들어낸다.

 

: 바다 옆 자연 친화적 리조트, 라야바디. 태국의 많은 호텔들이 그러하지만 특히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디자인에서 최대한 인공을 배제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초록과 물을 좋아하는 내 마음에 쏙 들었던 곳.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치앙마이)

인스타그램: @fschiangmai

 

치앙마이 언덕에 자리잡은 Four Seasons Resort Chiang Mai는 독보적인 시골 전망을 가지고 있다. 1995년에 개장한 인피니티 풀은 자연 경관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데, 수영장 옆 카바나에서 수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리조트의 무성한 정원과 매림 계곡(Mae Rim Valley)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에는 수중 스피커도 설치되어 있어 수영을 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조용하고 차분한 곳을 좋아하는 곳이라면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도 답이 될 것이다. 스냅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만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고 숲과 잘 어우러진 풀이 너무나도 귀엽다.

 

 

 

 

 


콘래드 코사무이(코사무이)


인스타그램: @conradkohsamui


태국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언덕에 위치한 Conrad Koh Samui는 멋진 바다 전망을 제공하는 럭셔리 리조트다. 2011년 오픈한 인피니티 풀은 수평선과 어우러지고, 수영장 옆 라운지에서 수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일광욕을 즐기면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수영장에는 자쿠지 제트가 내장되어 있어 투숙객에게 편안한 수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 해변 옆 인피니티 풀은 언제나 환영이다. 언젠가 전 세계의 콘래드를 돌며 러버덕을 사 모으는게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나에게 꼭 가야만 할 곳. 코로나 전 친구들과 가려다 실패한 코사무이. 잊지 않았다! 기다려라 코사무이!

 

 

 

 

 


아만푸리 푸켓(푸켓)


인스타그램: @amanpuri


"평화의 장소"를 의미하는 아만푸리는 안다만해가 내려다보이는 고요한 휴양지이다. 1988년에 개장한 호텔의 상징적인 검은 타일 수영장은 무성한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숨막히는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차분한 분위기를 즐기며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거나 풀사이드 라운저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Amanpuri의 수영장은 휴식과 활력을 위한 진정한 안식처가 될 것이다.

 

: 규모가 큰 호텔이라 누군가를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을 때 최적인 호텔. 메인 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다. 바다 앞에 위치한 공통점이 있어 그런지 리츠칼튼 발리가 생각난다. 아만푸리와 비슷하게 메인 풀이 바다를 향해있다. 하지만 이곳은 생긴지 오래 된 곳이라 더욱 궁금하다. 호텔은 새로 생긴 곳도 매력이 있지만 오래된 곳도 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

 

 

 

 

 


아난타라 골든 트라이앵글 코끼리 캠프 & 리조트(치앙라이)


인스타그램: @anantara_goldentriangle


치앙라이의 무성한 정글에 위치한 Anantara Golden Triangle Elephant Camp & Resort는 독특한 수영장 경험을 제공한다. 2003년에 개장한 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에서는 메콩 강이 내려다보이며 주변 산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영장 인근 코끼리 캠프에서 코끼리가 돌아다니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숨 막히는 전망과 고요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Anantara Golden Triangle의 수영장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 아난타라 골든 트라이앵글 코끼리 캠프 & 리조트는 골든 트라이앵글 아시아 코끼리 재단과 함께 주로 불법 벌목 캠프, 거리 또는 코끼리 쇼에서 구조된 코끼리들과 조련사,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위한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동물원과 수족관을 불매하는 나로서 굉장한 관심이 가는 곳. 코끼리를 후원할 수 있으며 나이 많은 어르신 코끼리를 위한 약용 식사를 만드는 클래스도 들을 수 있다. 나중에 아이와 꼭 가고싶은 곳.